SHOP INFO 지점정보

서울 신논현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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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9)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02 서희빌딩 3층

TEL

02-624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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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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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 INFO

STY.원장

186 홍성실
수석STYLIST

192 정
수석STYLIST

448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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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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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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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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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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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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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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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문
Jn.STYLIST

763 윤희
두피실장

박정민

서울 신논현역점을 칭찬합니다

[스텝] 신논현역점 스텝분 칭찬합니다 박정걸 | 2013-11-10: 꼭 고마움을 남기고싶어 오늘에서야 글을남기게되네요 9일(토) 12시경에 두피를 받으러 방문했는데 담당디자이너 출근전으로 대기하게되었네요 기다리는데 조금있으면 간식타임이라고 기다리는동안 먹으라며 준비해주더군요. 간식메뉴가 새로바뀐거 같던데 먹기도좋고 잘먹었습니다 본론으로 제가 칭찬하고싶은 직원은 이름이 혜미님이였던가 명찰을 얼핏보긴했는데 맞나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날은 예약을 못하고가서 두피실이아닌 밖에서 시술을받았네요 그동안 몇차례 두피를 받아본지라... 이번에는 혜미님인가하는 이분한테 받았는데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받아본중에 최고였습니다. 나중에 디자이너되면 머리도 잘할것같아요.. 열심히 하셔서 멋진디자이너되길 바라구요.담에 또 기회되면 이분한테 받고싶네요 참,샌드위치도 잘먹었습니다.

[지나] 신논현역 점 지나 디자이너분 칭찬해요! 이찬호 | 2013-11-06: 두번 방문의 경험 모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아, 리차드헤어에 대한 애정이 증가하네요. 특히 친절한 지나 헤어디자이너 분과 이름을 아직 모르는 스태프분을 칭찬드려요! 어제 밤에 몇 일 전에 한 파마가 많이 풀린 것 같아 재방문을 문의하는 전화를 드렸는데, 아침에는 또 머리가 이쁘게 나오는 것 같아 방문을 못했습니다. 관련 전화를 다시 못드려 죄송하네요. 그래도 오늘 제 머리 본 친구가 어디서 했는지 소개해 달라고 해서 리차드헤어 지나 헤어디자이너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럼, 3주 뒤에 뵐께요.^^

[문은지 스탭] 신논현역점.. 힐링의 공간.. 고병욱 | 2013-06-24: 대전에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지도 반년이 다 되어갑니다. 면접 전날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기 위해 들렀던 신논현역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도 깔끔했고 디자이너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 셨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전미경 선생님께 헤어컷을 부탁했었는데 뒤에 계시던 스탭분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말도 잘 걸어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말을 했을 때 활짝 웃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또 마사지를 정말 시원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미용실 다니면서 손마사지, 머리 마사지 많이 받아봤지만 문은지 스탭님처럼 시원하게 해주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히 시원한 마사지의 수준이 아니고 지친 심신이 힐링받는 그런 마사지였습니다. 그런 스탭분을 계속 만나고 싶어서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또 방문을 하기 위해 매장에 전화를 해봤는데 전미경 선생님이 퇴사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 때 제가 느꼈던 기분은 섭섭함이 아니라 두려움이었습니다. (어? 그 스탭분도 같이 그만두셨으면 어떡하지?) 부랴부랴 그 스탭분 성함이랑 근무 여부를 물어봤습니다. 디자이너 분이 아닌 스탭분의 근무 여부를 물어보는 거라 전화 받으시는 분도 조금 당황하시더라구요. 그 때 그 스탭분의 성함이 문은지 님이라는 것을 알았고 다음에 방문할때 문은지 스탭님이 배속되어 있는 디자이너 분께 머리를 자르기로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문득 생각해보니 디자이너 분도 아니고 스탭분이 그만두셨을까 걱정해본적은 처음이었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습니다. 문은지 스탭분은 아직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해서 '휴~ 다행이다'라고 생각한 내 모습이 생각나서였습니다. 앞으로 문은지 스탭님 근무 그만두실 날까지 계속 신논현역점 방문할 생각입니다~ ^^ 문은지 스탭님 항상 갈때마다 환하게 반겨주시고 나갈때도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와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칭은 그때 삼촌으로 정했죠? 조만간 선생님 뵈러 갈게요~ ^^ 화이팅이요

[남윤희쌤과 민아쌤!] 머리하러 갔다가~ 왕대접 받고 왔소이다!~♬ 이원철 | 2013-03-16: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적을 수 밖에 만드는군요!! 흠~ㅋ 세종특별자치시에 살다보니...머리하러 가기 여간 힘들지 않은데요, 약 한달하고도 반 전 큰마음 먹고, 리챠드에 배신아닌 배신을 때려주시고, 대전의 이*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나름 리챠드 같은 체인점이였고 이름도 있으니까...ㅋ 약간은 2% 부족함에 살짝 아주 살짝 실망해주시고, 머리는 서울가면 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고 드디어 리챠드에 입성하였습니다. 퇴근하고 서울로 운행해주시는 통근버스를 타고 양재에서 휘릭 논현에 도착한 시간은 20시 30분쯤? 사내커플 되어주시는 짝꿍(여친)님과 오손도손 손잡고 리챠드에 입성!! 아주 기~~~~~인 시간동안 못뵙던 윤희쌤과 민아쌤께.... 보자마자 오랜만이오! 이렇게 즐겁게 인사해드렸습니다. 윤희쌤하고 민아쌤 보자마자 정말 오랜만에 오셨다면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흠... 약간 뿔려서 말하자면... 음... 멀리 유학갔다 한국에 온 친한 친구 맞이해 주듯이? ㅋㅋ 사실 다른 미용실을 이용하는 짝꿍님에게 리챠드 논현점도 소개할 겸 여기 서비스 좋다고 궁시렁 궁시렁 홍보도 할겸 모시고 갔는데... 짝꿍님의 말씀! 여기 좋다 여기 내가 다니는 모 미용실보다 분위기 좋다고 해주셨죠. 일단 첫 인상은 성공! 그 다음 코스는 대기시간동안 내어주신 카푸치노와 아포가또, 이런... 컵마져도 신경 많이 쓰셨구나? ㅋㅋ 오호!! 짝꿍님이 여기 괜찮네 괜찮네 하더라구요. 사실 오늘은 저만 머리하러 왔는데... 짝꿍님이 분위기 때문인지 갑자기 나도 펌할래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ㅋ 예전에 방문했을때 윤희쌤한테 여친 내가 모시고 오면 잘해주셔야 해요 라고 한번 농담삼아 한번 말했는데... 그말은 어찌 기억해주시던지...?ㅋ 바로 샤방샤방 블링 블링 핑크룸으로 저희를 모셔다 주더라구요" ㅋㅋ 센스 철철 넘치는 민아 쌤은 여친님 간단한 샴푸뒤에 두피상태 체크도 해주시고, 좋은 제품도 추천해주시고... (능동적인 자세 훌륭!! @_@) 지난번 처럼 역시나 오늘도 폭풍 수다와 함께 아주 아주 즐겁게 머리를 했습니다. 민아쌤은 샴푸하는 내내 여친님이 건조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대략 좋은말들이었음) 해야한다고 친절히 설명 해주시고... 윤희쌤은 저랑 여친이랑 번갈아가면서 지루하지 않게 챙겨주시며 머리해주시고, 중간에 여친님한테 뭐 필요한거 없냐고 계속 말씀해주시고... 제목처럼 이건 머리를 하러 온건지 왕 대접 받으러 간건지... 솔찍히 머리하러가서 이만한 서비스 해주는 곳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사실 머리하러갔다고 보기보다는 데이트한 기분이였습니다. 뭐랄까? 분위기 있는 고급레스토랑에가서 아주 아주 맛있는 음식을 기분좋게 이야기 나누며 먹고 왔다고 해야할까요? 사실, 저랑 여친님은 바로 맞은편 준* 헤어에 같이 다녔습니다. 뭐 디자이너가 바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사실 예전에 머리 다 깎고 10분동안 샴푸 안해준적도 있었고, 예약하면 30~50분 대기는 기본이구요~ 기껏 기다렸더니 밥좀 먹고 오겠다고 하고... 내가 봉인가!!! @_@ 그거에 비하면 윤희쌤하고 민아쌤 서비스는 뭐 저희 커플을 떠받들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렇게 준*헤어를 그만 다니고 저는 리챠드로 여친님은 차* 헤어에 다니게 되었거든요.... 원래 같이다니다가 한동안 따로 다니다 보니 여간 어색했었습니다. 근데 리챠드 예쁜걸 떠나서 여친님한테 꼭 한번쯤은 대리고 와서 보여주고 싶고 서비스 좋은거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오늘 타이밍이 아주 적절했던 것 같았습니다! 머리 하는 내내 여친님도 즐거워 하시고... 사실 사람이 어느 장소에 가든지 가장 중요한건 서비스 잖아요! 그냥 잘해주는것 하고 진짜로 마음편하게 해주는 것 하고는 차이가 있잖아요! 여러모로 오늘도 윤희쌤하고 민아쌤께서 노력을 많이 해주신것 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아주 친한 친구에게 머리를 맞기는다는 그런 기분 있죠? 딱 그거였음!! 가장 심플하게 표현한다면 말이죠.... 여친님께서 머리 완성된거 보더니 예쁘다면서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집에가는 길 밖에서도 물어봤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며 또 다시 갈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건 착한 가격!! 으아" @_@ 여친님이 지금까지 상권이 준*에 몰려있었는데 이제 준*쪽에서 긴장 많이 할 것 같다고... 리챠드랑 비교도 되고 여러모로 그럴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요 오늘 머리가 23시 쪼금 넘어서 끝났는데요, 원래 23시가 오프잖아요, 오히려 너무 늦게 끝나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수고 많으셨다고 챙겨주는 두 분들의 진심이 전해져서 더 기뻤던거 같습니다. 윤희쌤하고 민아쌤을 구지 칭찬하자면요... 진실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마음으로 통하여 볼 수 있다고 하죠? 그냥 편하고 좋고 재미있고, 좋은 표현들은 다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오늘 샴푸하나 샀거든요, 뭐였드라? 여튼 다른 미용실하고 다른점 하나 말하면... 다른 곳은 어떻게든 하나 팔아보겠다고 말하는 거 같으면... 쌤들은 이게 이래서 정말 필요하다고 추천해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니까 이게 상술인지 진짜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건지 그 한끝의 차이? 사실 샴푸 7만원대가 있는거 저 오늘 처음 알았거든요... 여친님이 필요한 것도 있었지만 쪼큼 짠돌끼 있는 저에게 뭐 샴푸가 7만원이나 하냐? 이런 생각은 사실 없었구요, 아 진짜 필요한가보다... 쉽게 다가오는 느낌? 그래서 오히려 고마워요" 여친님 사용해 보시고 잘 맞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오늘은 그냥 너무 즐거웠던 나머지 내용들이 두서없고 이게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 너무 칭찬해서 혹시나 알바나 지인으로 보실 수 있는데... 진짜 아니에요! 제가 쫌 잘해주면 오바하는 경향이 ㅡ.ㅡ;; 윤희쌤하고 민아쌤이요 리챠드에서 알게되었어요! 성함, 얼굴, 이런거 말고 아무것도 몰라요! 그니까 오해하지 마시고... 제 진심이에요!! ㅋㅋㅋ 정말임" 여튼 오늘 오랜만에 서울와서 기분좋은 하루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윤희쌤하고 민아쌤에게 거듭 거듭 감사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따로 다녔던 미용실 여친님하고 손잡고 리챠드 다니게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앗싸" P.S : 오늘 사실 비밀글하려고 했거든요, 핑크룸에서 머리한 것 때문에, 행여 차후에 다른 손님이 인터넷 보니까 다른 사람 해주던데 나도 핑크룸에서 해주세요~ 라고 하는 조금은 신논현점점 입장에서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고, 오늘 너무 두서없고 오글 오글이라서 일반 네티즌들이 리챠드 홈페이지에 태러위협을 가할지도 모르고...ㅋㅋ 근데 좋은건 나누는게 좋잖아요? 이 칭찬하기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는 모르는데요... 윤희쌤하고 민아쌤, 내부적으로 칭찬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그럼 리챠드 신논현점 건승하시고, 머리 많이 기르고 다운펌끼가 빠져 머리가 번개치면 또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안녕" 뿅"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쓴글 보니까 3달만에 리챠드에 방문했네요! 분발할께요~ ㅋㅋ

[화정선생님] 신논현점 김형민 | 2013-03-12: 머리 파마하러갔는데 화정선생님한테했는데 너무친절하게 이쁘게 잘해주셨네요 너무친절하셔셔 꼭칭찬하고싶습니다 화정선생님옆에서 보조하시는분도 손마사지도해주시고 너무좋았습니다!!

[전미경] 신논현점 전미경샘 감사합니다. 나수정 | 2013-02-25: 안녕하세요 임신을 하고 머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다니는 곳이 강남역이라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만삭사진 찍는날 머리를 할겸 겸사 겸사 집가까이 있던 리차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우~ 인테리어에 서비스까지 남편과 함께 찾았는데 괜찮더라구요 더구나 전미경 샘에게 받았는데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다들 친절하셨지만 이런저런 말을 나누며 한번 와본 헤어샆이 단골처럼 친근하게 느껴 져서 좋았습니다. 남편과 기분좋게 만삭 사진 덕분에 잘 찍었습니다. 어제 남편 머리 다듬으로 다시 찾은 리차드프로헤어샆 역시 좋은 써비스로 저까지 손마사지 받고 .. 만삭으로 퉁퉁부은손이 풀리는기분이었어요 전미경샘도 또 뵙고 너무 방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이 많은데 한달만에 갔음에도 바로 알아봐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또 봐요~ ^^

[정하정] 정하정stylist & 스텝 안동균 | 2013-02-08: 안녕하세요, 전 대전사람입니다.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갔다가 겸사겸사 머리를 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친구가 탄방점에서 늘 찾던 정하정 스타일리트께서 새로 오픈한 신논 현역점으로 옮기셨다는 소식을 들은게 생각났습니다. 생각이 나는 순간 더 고민 할 것도 없이 머리를 하고 대전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신논현역점 길찾기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서 내렸 는데 어둡고 조용해서 18시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이 마감중인줄 알 았습니다^^^^^^^^^^^^^^^^ㅋㅋㅋ 조심스레 들어가보니 분홍색으로 된 특별한 방 도 있고 스텝분들도 계셨습니다. 바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차도 바로 준비가 되 어 좋았습니다. 차를 다 마시기도 전에 스타일리스트에게로 안내받았습니다. 빠름 빠름빠름~ㅋㅋ 정하정쌤과 만나자마자 상담에 들어갔습니다. 펌을 할지 컷트만 할 지 염색을...할지! 좀 까다롭게 굴어서 짜증이 났을 법도 한데 끝까지 친절하게 상 담해주셨습니다. '커트를 이렇게 하면 어떻고 저렇게하면 어떨것 같다, 펌을 하면 이럴거 같다' 하시면서 말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상담 후 전 생애 첫 염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염색이라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지만 색 을 고를 때에도 저보다 더 신중하게 저에게 어울릴만한 색을 골라주셨습니다. 그래 서 믿기로 하고 염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탈색을 했습니다. 꼼꼼히 해주시더군 요! 약을 바르고 기다릴 때에도 음료가 떨어지면 음료를 더 챙겨주시고 과자도 가 져다주시고 잡지도 가져다주시고 손님이 없으실 때에는 옆에서 얘기도 해주시고 ^*^ㅋㅋ 탈색 후 염색을 할때에도 마찬가지였고, 눈썹염색까지 뚜둥!!!! *.* 눈썹염 색을 할때에는 정하정쌤 스텝분이 맨손으로 직접 꼼꼼히 해주시더라구요.... 원래 맨손으로 안하는 것 같은데....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염색을 마친 후에도 끝까지 서비스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시려는 꼼꼼함, 아낌없이 관리를 해주시는 모 습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정쌤, 하정쌤스텝분! 두분을 진심으로 칭찬?드 립니다! 첫 염색을 서울와서 헤어를 맡겨보지 않은 스타일리스트 분께 했지만 만족 도는 별 5개만점 중 5개입니다 ^ ^ㅋㅋ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_ _)

[남윤희,백민아] 신논현 84번 남윤희 디자이너님하구 백민아 스 양우영 | 2013-01-29: 리챠드만 평택서 부터 10년가까이 다니고 있는데. 이런 글도 처음쓰지만. 두분 참 즐겁게 일하시는거 같아 갈때마다 즐겁네요. 즐겁게 일하시니 저도 가서 즐겁게 머리하고 옵니다.^^ 그래서 매일 가고 싶지만 머리가 안자라요 ㅜㅜ 윤희 디자이너 선생님 머리도 잘 해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장난도 받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머리 잘 잘라주셔서 감사해요 :-) 민아스텝은 갈때마다 세심한부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 두분 너무 즐겁게 일하시는거 같아 보기 좋구요 갈때마다 신경 너무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같네요. 제가 오는걸 너무 반겨주셔서. ^^ 신논현점 오픈하고 두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고급스럽고 깨끗해서 기분 좋구요. (다른 지점들은 좀. 예전보다 칙칙해 졌다고 할까..) 항상 친절하게 기분좋게 갈때마다 기분전환 시켜주는 두분께 정말 감사하구요. 또 방문하겠습니다.

[소이 디자이너쌤, 신민주 스탭] 신논현점 소이쌤, 신민주스텝! 최고에요 >_< 김가후 | 2013-01-23: 오늘 머리하러 갔었어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던 미용실이었는데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었어요! 머리도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 매직셋팅 했는데 소이쌤께서 극진하게 대접해 주시고 어깨 안마도 해주시구! 동안 외모로 처음부터 절 놀래키시더니 서비스로도 절 놀래켜주셔서ㅋㅋㅋ굿굿 또 민주스텝분께서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고 핸드 맛사지도 해주시구! 서비스 짱 바쁜데도 전혀 그런 기색 없이 즐겁게 임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 또 머리도 정성들여 해 주시고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미용실이었어요 :) 그 곳에서 즐겁게 일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직장이라면 정말 다니기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예민하거나 짜증내는 사람 없이 즐겁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에 손님인 저까지도 마음이 편안했던 것 같아요! 음료수도 신경써서 갖다주시구! 아 그리고 같은 팀(?)의 투블럭 스텝님...이름을 모르겠지만 제가 같이 온 친구까지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감사합니다 리챠드헤어 빠이팅 ^.^

[송형민] 신논현점 스텝 송형민님... 정말 감동이에요! 김승주 | 2013-01-20: 천안이 직장이라 늘 야우리에 있는 매장에 갔는데, 담당 디자이너이자 친구의 와이프.. 유!부!녀!가 된 47번 고은미쌤이 신논현점으로 옮겨서, 강남스타일을 경험하러 오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머리야.. 뭐 늘 해주던 쌤이니.. 뭐 말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제가 약간 탈모? 두피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제 두피를 스텝이신 송형민님께서 보셨는지.. 샴푸를 아주 기가 막히게 해주시더군요.. 정말 샴푸를 받고 나오는데, 숨어있던 머리카락이 솟아나는 것 같고.. 온 몸이 개운해지며.. 집에가서 잠도 잘 잤네요.. 생각 같아선 매일 가서 샴푸만 받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찾고 싶은 고객감동 서비스.. 감사합니다!! (아.. 원래 이런건 익명으로 써야 하는데, 회원가입까지 해야하고... 민망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정, 박지은] 신논현역점 감사합니다~ 변정은 | 2013-01-14: 매번 집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다가 조금 먼 신논현점을 이용했는데 하정 선생님과 박지은님이 제공한 최고의 서비스에 감동받아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송선용] 진자 웃기네요 이범수 | 2013-01-12: 45세의 직장인 남자 헤어컷트를 엉망으로 해서 너무 속상해 장문의 글을 올렸더니만.. 칭찬글은 줄줄히 나열되어 있는데.... 불만글은 내가 쓴 글도 안 보이게 해 놓았네? 이게 무슨 대내외 공개용 홈페이지입니까? 고객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 그런 기업인의 자세에서 발전이 온다는 사실... 관계자분들 유념해 주세요

[] 아산점~ 김정원 | 2013-01-12: 스탭이라구 하나여?? 이름은 명찰 자세히는 못봤는데 이지희님? 맞는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오래전부터 봤는데 그분만 유난히 눈에 띄더라구요~ 보면 항상 참 열심히 하는거 같고 저번에 저 샴푸해줄때도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면서 먼저 손님을 배려해주시더라구요~ 얼굴도 이쁘시던데~ 저두 리챠드헤어 십년째 다니구 있지만 이런곳은 있는줄 몰랐네요~ 글 남기고 갑니다 ^^

[현 스타일리스트] 리챠드 신논현역점에서의 힐링타임 감사합니다. 채수라 | 2013-01-12: 오늘 리챠드 신논현역점에서 헤어 시술을 받았습니다. 리챠드 프로헤어는 학교가 천안쪽이라서 지나가면서 많이 봤었는데 방문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점이 많이 있는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술을 마치고 매장밖을 나가는순간까지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첫 오픈한 곳이라서 그런지 매장이 깨끗했고 예뻤어요. 단순히 머리하러 오는 것이 아닌 친구랑 카페에 놀러와서 기분좋게 즐기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환경 뿐만 아니라 리챠드 명성답게 헤어스타일은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을 잘 아시고 고객의 얼굴에 맞춘 헤어스타일을 잘 잡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머리숱도 많고 반곱슬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웃어주시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재밌는 이야기를 이끌어주시고 불편한게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시면서 편안하게 시술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현 디자이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쌤 단골할래용^^ 오늘 없던 약속만들어서 머리 자랑하러 홍대 한바퀴 돌았어여..^^;;; 조만간 언니들과 함께 매장방문하겠습니당^^기억해주세여~~ 그리고 손마사지와 두피테스트, 네일, 그리고 중간중간에 달콤한 간식들 챙겨주신 보라선생님도 감사드려용^^ 이런 서비스 처음이라 글도 남기고 칭찬하려 합니다. 첫오픈 기념 와인과 함께 기분좋은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현민] 칭찬하고 싶어요 이주성 | 2013-01-11: 처음해보는 손 마사지와 어깨 마사지 등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머리도 감겨주실때마다 지압해주시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성함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아 제 머리 잘라주신 호란 디자이너 샘도 너무 잘 잘라주셔서 또 들리고 싶네요 ~ 준오VIP인데 리챠드로 옮겨야겠어요

번호	칭찬직원	제목	작성자	작성일
17	스텝	신논현역점 스텝분 칭찬합니다	박정걸	2013-11-10
꼭 고마움을 남기고싶어 오늘에서야 글을남기게되네요 9일(토) 12시경에 두피를 받으러 방문했는데 담당디자이너 출근전으로 대기하게되었네요 기다리는데 조금있으면 간식타임이라고 기다리는동안 먹으라며 준비해주더군요. 간식메뉴가 새로바뀐거 같던데 먹기도좋고 잘먹었습니다 본론으로 제가 칭찬하고싶은 직원은 이름이 혜미님이였던가 명찰을 얼핏보긴했는데 맞나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날은 예약을 못하고가서 두피실이아닌 밖에서 시술을받았네요 그동안 몇차례 두피를 받아본지라... 이번에는 혜미님인가하는 이분한테 받았는데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받아본중에 최고였습니다. 나중에 디자이너되면 머리도 잘할것같아요.. 열심히 하셔서 멋진디자이너되길 바라구요.담에 또 기회되면 이분한테 받고싶네요 참,샌드위치도 잘먹었습니다.
16	지나	신논현역 점 지나 디자이너분 칭찬해요!	이찬호	2013-11-06
두번 방문의 경험 모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아, 리차드헤어에 대한 애정이 증가하네요. 특히 친절한 지나 헤어디자이너 분과 이름을 아직 모르는 스태프분을 칭찬드려요! 어제 밤에 몇 일 전에 한 파마가 많이 풀린 것 같아 재방문을 문의하는 전화를 드렸는데, 아침에는 또 머리가 이쁘게 나오는 것 같아 방문을 못했습니다. 관련 전화를 다시 못드려 죄송하네요. 그래도 오늘 제 머리 본 친구가 어디서 했는지 소개해 달라고 해서 리차드헤어 지나 헤어디자이너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럼, 3주 뒤에 뵐께요.^^
15	문은지 스탭	신논현역점.. 힐링의 공간..	고병욱	2013-06-24
대전에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지도 반년이 다 되어갑니다. 면접 전날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기 위해 들렀던 신논현역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도 깔끔했고 디자이너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 셨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전미경 선생님께 헤어컷을 부탁했었는데 뒤에 계시던 스탭분이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말도 잘 걸어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말을 했을 때 활짝 웃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또 마사지를 정말 시원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미용실 다니면서 손마사지, 머리 마사지 많이 받아봤지만 문은지 스탭님처럼 시원하게 해주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히 시원한 마사지의 수준이 아니고 지친 심신이 힐링받는 그런 마사지였습니다. 그런 스탭분을 계속 만나고 싶어서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또 방문을 하기 위해 매장에 전화를 해봤는데 전미경 선생님이 퇴사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 때 제가 느꼈던 기분은 섭섭함이 아니라 두려움이었습니다. (어? 그 스탭분도 같이 그만두셨으면 어떡하지?) 부랴부랴 그 스탭분 성함이랑 근무 여부를 물어봤습니다. 디자이너 분이 아닌 스탭분의 근무 여부를 물어보는 거라 전화 받으시는 분도 조금 당황하시더라구요. 그 때 그 스탭분의 성함이 문은지 님이라는 것을 알았고 다음에 방문할때 문은지 스탭님이 배속되어 있는 디자이너 분께 머리를 자르기로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문득 생각해보니 디자이너 분도 아니고 스탭분이 그만두셨을까 걱정해본적은 처음이었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습니다. 문은지 스탭분은 아직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해서 '휴~ 다행이다'라고 생각한 내 모습이 생각나서였습니다. 앞으로 문은지 스탭님 근무 그만두실 날까지 계속 신논현역점 방문할 생각입니다~ ^^ 문은지 스탭님 항상 갈때마다 환하게 반겨주시고 나갈때도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와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칭은 그때 삼촌으로 정했죠? 조만간 선생님 뵈러 갈게요~ ^^ 화이팅이요
14	남윤희쌤과 민아쌤!	머리하러 갔다가~ 왕대접 받고 왔소이다!~♬	이원철	2013-03-16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적을 수 밖에 만드는군요!! 흠~ㅋ 세종특별자치시에 살다보니...머리하러 가기 여간 힘들지 않은데요, 약 한달하고도 반 전 큰마음 먹고, 리챠드에 배신아닌 배신을 때려주시고, 대전의 이*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나름 리챠드 같은 체인점이였고 이름도 있으니까...ㅋ 약간은 2% 부족함에 살짝 아주 살짝 실망해주시고, 머리는 서울가면 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고 드디어 리챠드에 입성하였습니다. 퇴근하고 서울로 운행해주시는 통근버스를 타고 양재에서 휘릭 논현에 도착한 시간은 20시 30분쯤? 사내커플 되어주시는 짝꿍(여친)님과 오손도손 손잡고 리챠드에 입성!! 아주 기~~~~~인 시간동안 못뵙던 윤희쌤과 민아쌤께.... 보자마자 오랜만이오! 이렇게 즐겁게 인사해드렸습니다. 윤희쌤하고 민아쌤 보자마자 정말 오랜만에 오셨다면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흠... 약간 뿔려서 말하자면... 음... 멀리 유학갔다 한국에 온 친한 친구 맞이해 주듯이? ㅋㅋ 사실 다른 미용실을 이용하는 짝꿍님에게 리챠드 논현점도 소개할 겸 여기 서비스 좋다고 궁시렁 궁시렁 홍보도 할겸 모시고 갔는데... 짝꿍님의 말씀! 여기 좋다 여기 내가 다니는 모 미용실보다 분위기 좋다고 해주셨죠. 일단 첫 인상은 성공! 그 다음 코스는 대기시간동안 내어주신 카푸치노와 아포가또, 이런... 컵마져도 신경 많이 쓰셨구나? ㅋㅋ 오호!! 짝꿍님이 여기 괜찮네 괜찮네 하더라구요. 사실 오늘은 저만 머리하러 왔는데... 짝꿍님이 분위기 때문인지 갑자기 나도 펌할래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ㅋ 예전에 방문했을때 윤희쌤한테 여친 내가 모시고 오면 잘해주셔야 해요 라고 한번 농담삼아 한번 말했는데... 그말은 어찌 기억해주시던지...?ㅋ 바로 샤방샤방 블링 블링 핑크룸으로 저희를 모셔다 주더라구요" ㅋㅋ 센스 철철 넘치는 민아 쌤은 여친님 간단한 샴푸뒤에 두피상태 체크도 해주시고, 좋은 제품도 추천해주시고... (능동적인 자세 훌륭!! @_@) 지난번 처럼 역시나 오늘도 폭풍 수다와 함께 아주 아주 즐겁게 머리를 했습니다. 민아쌤은 샴푸하는 내내 여친님이 건조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대략 좋은말들이었음) 해야한다고 친절히 설명 해주시고... 윤희쌤은 저랑 여친이랑 번갈아가면서 지루하지 않게 챙겨주시며 머리해주시고, 중간에 여친님한테 뭐 필요한거 없냐고 계속 말씀해주시고... 제목처럼 이건 머리를 하러 온건지 왕 대접 받으러 간건지... 솔찍히 머리하러가서 이만한 서비스 해주는 곳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사실 머리하러갔다고 보기보다는 데이트한 기분이였습니다. 뭐랄까? 분위기 있는 고급레스토랑에가서 아주 아주 맛있는 음식을 기분좋게 이야기 나누며 먹고 왔다고 해야할까요? 사실, 저랑 여친님은 바로 맞은편 준* 헤어에 같이 다녔습니다. 뭐 디자이너가 바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사실 예전에 머리 다 깎고 10분동안 샴푸 안해준적도 있었고, 예약하면 30~50분 대기는 기본이구요~ 기껏 기다렸더니 밥좀 먹고 오겠다고 하고... 내가 봉인가!!! @_@ 그거에 비하면 윤희쌤하고 민아쌤 서비스는 뭐 저희 커플을 떠받들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렇게 준헤어를 그만 다니고 저는 리챠드로 여친님은 차 헤어에 다니게 되었거든요.... 원래 같이다니다가 한동안 따로 다니다 보니 여간 어색했었습니다. 근데 리챠드 예쁜걸 떠나서 여친님한테 꼭 한번쯤은 대리고 와서 보여주고 싶고 서비스 좋은거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오늘 타이밍이 아주 적절했던 것 같았습니다! 머리 하는 내내 여친님도 즐거워 하시고... 사실 사람이 어느 장소에 가든지 가장 중요한건 서비스 잖아요! 그냥 잘해주는것 하고 진짜로 마음편하게 해주는 것 하고는 차이가 있잖아요! 여러모로 오늘도 윤희쌤하고 민아쌤께서 노력을 많이 해주신것 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아주 친한 친구에게 머리를 맞기는다는 그런 기분 있죠? 딱 그거였음!! 가장 심플하게 표현한다면 말이죠.... 여친님께서 머리 완성된거 보더니 예쁘다면서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집에가는 길 밖에서도 물어봤는데 정말 마음에 든다며 또 다시 갈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건 착한 가격!! 으아" @_@ 여친님이 지금까지 상권이 준에 몰려있었는데 이제 준쪽에서 긴장 많이 할 것 같다고... 리챠드랑 비교도 되고 여러모로 그럴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요 오늘 머리가 23시 쪼금 넘어서 끝났는데요, 원래 23시가 오프잖아요, 오히려 너무 늦게 끝나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수고 많으셨다고 챙겨주는 두 분들의 진심이 전해져서 더 기뻤던거 같습니다. 윤희쌤하고 민아쌤을 구지 칭찬하자면요... 진실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마음으로 통하여 볼 수 있다고 하죠? 그냥 편하고 좋고 재미있고, 좋은 표현들은 다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오늘 샴푸하나 샀거든요, 뭐였드라? 여튼 다른 미용실하고 다른점 하나 말하면... 다른 곳은 어떻게든 하나 팔아보겠다고 말하는 거 같으면... 쌤들은 이게 이래서 정말 필요하다고 추천해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니까 이게 상술인지 진짜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건지 그 한끝의 차이? 사실 샴푸 7만원대가 있는거 저 오늘 처음 알았거든요... 여친님이 필요한 것도 있었지만 쪼큼 짠돌끼 있는 저에게 뭐 샴푸가 7만원이나 하냐? 이런 생각은 사실 없었구요, 아 진짜 필요한가보다... 쉽게 다가오는 느낌? 그래서 오히려 고마워요" 여친님 사용해 보시고 잘 맞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오늘은 그냥 너무 즐거웠던 나머지 내용들이 두서없고 이게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 너무 칭찬해서 혹시나 알바나 지인으로 보실 수 있는데... 진짜 아니에요! 제가 쫌 잘해주면 오바하는 경향이 ㅡ.ㅡ;; 윤희쌤하고 민아쌤이요 리챠드에서 알게되었어요! 성함, 얼굴, 이런거 말고 아무것도 몰라요! 그니까 오해하지 마시고... 제 진심이에요!! ㅋㅋㅋ 정말임" 여튼 오늘 오랜만에 서울와서 기분좋은 하루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윤희쌤하고 민아쌤에게 거듭 거듭 감사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따로 다녔던 미용실 여친님하고 손잡고 리챠드 다니게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앗싸" P.S : 오늘 사실 비밀글하려고 했거든요, 핑크룸에서 머리한 것 때문에, 행여 차후에 다른 손님이 인터넷 보니까 다른 사람 해주던데 나도 핑크룸에서 해주세요~ 라고 하는 조금은 신논현점점 입장에서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고, 오늘 너무 두서없고 오글 오글이라서 일반 네티즌들이 리챠드 홈페이지에 태러위협을 가할지도 모르고...ㅋㅋ 근데 좋은건 나누는게 좋잖아요? 이 칭찬하기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는 모르는데요... 윤희쌤하고 민아쌤, 내부적으로 칭찬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그럼 리챠드 신논현점 건승하시고, 머리 많이 기르고 다운펌끼가 빠져 머리가 번개치면 또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안녕" 뿅"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쓴글 보니까 3달만에 리챠드에 방문했네요! 분발할께요~ ㅋㅋ
13	화정선생님	신논현점	김형민	2013-03-12
머리 파마하러갔는데 화정선생님한테했는데 너무친절하게 이쁘게 잘해주셨네요 너무친절하셔셔 꼭칭찬하고싶습니다 화정선생님옆에서 보조하시는분도 손마사지도해주시고 너무좋았습니다!!
12	전미경	신논현점 전미경샘 감사합니다.	나수정	2013-02-25
안녕하세요 임신을 하고 머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다니는 곳이 강남역이라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만삭사진 찍는날 머리를 할겸 겸사 겸사 집가까이 있던 리차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우~ 인테리어에 서비스까지 남편과 함께 찾았는데 괜찮더라구요 더구나 전미경 샘에게 받았는데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다들 친절하셨지만 이런저런 말을 나누며 한번 와본 헤어샆이 단골처럼 친근하게 느껴 져서 좋았습니다. 남편과 기분좋게 만삭 사진 덕분에 잘 찍었습니다. 어제 남편 머리 다듬으로 다시 찾은 리차드프로헤어샆 역시 좋은 써비스로 저까지 손마사지 받고 .. 만삭으로 퉁퉁부은손이 풀리는기분이었어요 전미경샘도 또 뵙고 너무 방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이 많은데 한달만에 갔음에도 바로 알아봐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또 봐요~ ^^
11	정하정	정하정stylist & 스텝	안동균	2013-02-08
안녕하세요, 전 대전사람입니다.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갔다가 겸사겸사 머리를 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친구가 탄방점에서 늘 찾던 정하정 스타일리트께서 새로 오픈한 신논 현역점으로 옮기셨다는 소식을 들은게 생각났습니다. 생각이 나는 순간 더 고민 할 것도 없이 머리를 하고 대전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신논현역점 길찾기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서 내렸 는데 어둡고 조용해서 18시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이 마감중인줄 알 았습니다^^^^^^^^^^^^^^^^ㅋㅋㅋ 조심스레 들어가보니 분홍색으로 된 특별한 방 도 있고 스텝분들도 계셨습니다. 바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차도 바로 준비가 되 어 좋았습니다. 차를 다 마시기도 전에 스타일리스트에게로 안내받았습니다. 빠름 빠름빠름~ㅋㅋ 정하정쌤과 만나자마자 상담에 들어갔습니다. 펌을 할지 컷트만 할 지 염색을...할지! 좀 까다롭게 굴어서 짜증이 났을 법도 한데 끝까지 친절하게 상 담해주셨습니다. '커트를 이렇게 하면 어떻고 저렇게하면 어떨것 같다, 펌을 하면 이럴거 같다' 하시면서 말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상담 후 전 생애 첫 염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염색이라 걱정이 정말 많이 되었지만 색 을 고를 때에도 저보다 더 신중하게 저에게 어울릴만한 색을 골라주셨습니다. 그래 서 믿기로 하고 염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탈색을 했습니다. 꼼꼼히 해주시더군 요! 약을 바르고 기다릴 때에도 음료가 떨어지면 음료를 더 챙겨주시고 과자도 가 져다주시고 잡지도 가져다주시고 손님이 없으실 때에는 옆에서 얘기도 해주시고 ^^ㅋㅋ 탈색 후 염색을 할때에도 마찬가지였고, 눈썹염색까지 뚜둥!!!! . 눈썹염 색을 할때에는 정하정쌤 스텝분이 맨손으로 직접 꼼꼼히 해주시더라구요.... 원래 맨손으로 안하는 것 같은데....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염색을 마친 후에도 끝까지 서비스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시려는 꼼꼼함, 아낌없이 관리를 해주시는 모 습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정쌤, 하정쌤스텝분! 두분을 진심으로 칭찬?드 립니다! 첫 염색을 서울와서 헤어를 맡겨보지 않은 스타일리스트 분께 했지만 만족 도는 별 5개만점 중 5개입니다 ^ ^ㅋㅋ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_ _)
10	남윤희,백민아	신논현 84번 남윤희 디자이너님하구 백민아 스	양우영	2013-01-29
리챠드만 평택서 부터 10년가까이 다니고 있는데. 이런 글도 처음쓰지만. 두분 참 즐겁게 일하시는거 같아 갈때마다 즐겁네요. 즐겁게 일하시니 저도 가서 즐겁게 머리하고 옵니다.^^ 그래서 매일 가고 싶지만 머리가 안자라요 ㅜㅜ 윤희 디자이너 선생님 머리도 잘 해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장난도 받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머리 잘 잘라주셔서 감사해요 :-) 민아스텝은 갈때마다 세심한부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 두분 너무 즐겁게 일하시는거 같아 보기 좋구요 갈때마다 신경 너무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같네요. 제가 오는걸 너무 반겨주셔서. ^^ 신논현점 오픈하고 두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고급스럽고 깨끗해서 기분 좋구요. (다른 지점들은 좀. 예전보다 칙칙해 졌다고 할까..) 항상 친절하게 기분좋게 갈때마다 기분전환 시켜주는 두분께 정말 감사하구요. 또 방문하겠습니다.
9	소이 디자이너쌤, 신민주 스탭	신논현점 소이쌤, 신민주스텝! 최고에요 >_<	김가후	2013-01-23
오늘 머리하러 갔었어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던 미용실이었는데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었어요! 머리도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 매직셋팅 했는데 소이쌤께서 극진하게 대접해 주시고 어깨 안마도 해주시구! 동안 외모로 처음부터 절 놀래키시더니 서비스로도 절 놀래켜주셔서ㅋㅋㅋ굿굿 또 민주스텝분께서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고 핸드 맛사지도 해주시구! 서비스 짱 바쁜데도 전혀 그런 기색 없이 즐겁게 임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 또 머리도 정성들여 해 주시고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미용실이었어요 :) 그 곳에서 즐겁게 일하시는 걸 보면서 이런 직장이라면 정말 다니기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예민하거나 짜증내는 사람 없이 즐겁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에 손님인 저까지도 마음이 편안했던 것 같아요! 음료수도 신경써서 갖다주시구! 아 그리고 같은 팀(?)의 투블럭 스텝님...이름을 모르겠지만 제가 같이 온 친구까지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감사합니다 리챠드헤어 빠이팅 ^.^
8	송형민	신논현점 스텝 송형민님... 정말 감동이에요!	김승주	2013-01-20
천안이 직장이라 늘 야우리에 있는 매장에 갔는데, 담당 디자이너이자 친구의 와이프.. 유!부!녀!가 된 47번 고은미쌤이 신논현점으로 옮겨서, 강남스타일을 경험하러 오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머리야.. 뭐 늘 해주던 쌤이니.. 뭐 말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제가 약간 탈모? 두피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제 두피를 스텝이신 송형민님께서 보셨는지.. 샴푸를 아주 기가 막히게 해주시더군요.. 정말 샴푸를 받고 나오는데, 숨어있던 머리카락이 솟아나는 것 같고.. 온 몸이 개운해지며.. 집에가서 잠도 잘 잤네요.. 생각 같아선 매일 가서 샴푸만 받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찾고 싶은 고객감동 서비스.. 감사합니다!! (아.. 원래 이런건 익명으로 써야 하는데, 회원가입까지 해야하고... 민망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하정, 박지은	신논현역점 감사합니다~	변정은	2013-01-14
매번 집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다가 조금 먼 신논현점을 이용했는데 하정 선생님과 박지은님이 제공한 최고의 서비스에 감동받아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6	송선용	진자 웃기네요	이범수	2013-01-12
45세의 직장인 남자 헤어컷트를 엉망으로 해서 너무 속상해 장문의 글을 올렸더니만.. 칭찬글은 줄줄히 나열되어 있는데.... 불만글은 내가 쓴 글도 안 보이게 해 놓았네? 이게 무슨 대내외 공개용 홈페이지입니까? 고객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 그런 기업인의 자세에서 발전이 온다는 사실... 관계자분들 유념해 주세요
5		아산점~	김정원	2013-01-12
스탭이라구 하나여?? 이름은 명찰 자세히는 못봤는데 이지희님? 맞는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오래전부터 봤는데 그분만 유난히 눈에 띄더라구요~ 보면 항상 참 열심히 하는거 같고 저번에 저 샴푸해줄때도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면서 먼저 손님을 배려해주시더라구요~ 얼굴도 이쁘시던데~ 저두 리챠드헤어 십년째 다니구 있지만 이런곳은 있는줄 몰랐네요~ 글 남기고 갑니다 ^^
4	현 스타일리스트	리챠드 신논현역점에서의 힐링타임 감사합니다.	채수라	2013-01-12
오늘 리챠드 신논현역점에서 헤어 시술을 받았습니다. 리챠드 프로헤어는 학교가 천안쪽이라서 지나가면서 많이 봤었는데 방문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점이 많이 있는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술을 마치고 매장밖을 나가는순간까지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첫 오픈한 곳이라서 그런지 매장이 깨끗했고 예뻤어요. 단순히 머리하러 오는 것이 아닌 친구랑 카페에 놀러와서 기분좋게 즐기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환경 뿐만 아니라 리챠드 명성답게 헤어스타일은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을 잘 아시고 고객의 얼굴에 맞춘 헤어스타일을 잘 잡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머리숱도 많고 반곱슬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웃어주시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재밌는 이야기를 이끌어주시고 불편한게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시면서 편안하게 시술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현 디자이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쌤 단골할래용^^ 오늘 없던 약속만들어서 머리 자랑하러 홍대 한바퀴 돌았어여..^^;;; 조만간 언니들과 함께 매장방문하겠습니당^^기억해주세여~~ 그리고 손마사지와 두피테스트, 네일, 그리고 중간중간에 달콤한 간식들 챙겨주신 보라선생님도 감사드려용^^ 이런 서비스 처음이라 글도 남기고 칭찬하려 합니다. 첫오픈 기념 와인과 함께 기분좋은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송현민	칭찬하고 싶어요	이주성	2013-01-11
처음해보는 손 마사지와 어깨 마사지 등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머리도 감겨주실때마다 지압해주시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성함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아 제 머리 잘라주신 호란 디자이너 샘도 너무 잘 잘라주셔서 또 들리고 싶네요 ~ 준오VIP인데 리챠드로 옮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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