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박엔 스타일리스트님께 시술 받아보고 완전히 만족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2년가까이 한결같이 언제나
박엔 스타일리스트님께만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친절하게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정말 작은 사소한 눈썹정리도 해주시고

언제나 정말 열심히 꼼꼼하게 시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오늘 11시쯤부터 2시까지 가르마를 살리며 불륨매직을 시술 받았는데

약 3시간 정도되는 긴 시술 이엿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고 지루하지않게 말 걸어주셔서 또 머리도 바랬던 것처럼

완전 잘 나와서 정말 만족합니다! 또 이름은 모르지만 오늘 같이 옆에서 보조하면서 심심하고 지루하지 않게 계속 말 걸어주던 남자직원분이랑

여자직원분도 같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여자분은 충남도립대? 미용과 2학년 재학중에 실습을 와서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아쉽다고 또 여기서

많은걸 배웠고 정말 좋았다고 꼭 리챠드 천안 본점으로 취직을 하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번 본거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정말 친절 했고

열심히 하고 열정이 많고 인상이 좋았다고 느껴서 정말 꼭 바라던대로 이루워져서  리챠드 본점에 취직해서 일하면 정말 좋겟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리챠드 본점은 직원들끼리 단합도 잘 되고 분위기가 정말 좋은거 같아서 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리챠드 홈페이지의 철학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감동을 주는 곳으로 남아주세요~^^

해외에 오랫동안 나가게 되어서 어떻게 스타일을 정리할까 고민하면서 방문 했는데요. 

입구에서 "커트 잘하는 선생님으로 소개시켜주세요" 라고 했더니 황인호선생님께 배정해 주셨어요. 

오랫동안 손 안써도 되도록 할 수 있냐고 상담요청하니까 선생님께서 스타일 제안 해 주셨는데요. 

반신반의하는 저에게 어려보일거고 6-7개월 지나도 예쁠거라고 하셨어요. ​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는 선생님이 믿음이 가서 서비스 받는 내내 편안했구요. ​ 

원래 커트만 하려고 했었지만.. 선생님 덕분에 제대로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께서 직접 만져주셔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막 완성했을 때도 예쁘고 몇달 지나니 더 예쁜 스타일을 완성해주셨어요. 

외국에서도 헤어스타일 좋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6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한국에 가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글 왠만해선 안남기는데 꼭 남기고 싶어서 올리고 갑니다.

금일 회사 퇴근 후 일정을 소화하던 중, 원래 이용하던 미용실이 사정으로 명일까지 휴무를 한다하여 이동하다 지나치면서 봐 두었던 신방동 리차드 본점을 기억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랫지방에서는 큰 헤어샵을 겪어본적이 없었으며, 약간 사람많은 곳을 꺼려하는 성격인지라 불안반 떨림반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아는 디자이너님이 없었기에 하나styl님을 지정받아서 염색과 볼륨매직&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였으나, 낯가림이 심한 저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처음엔 하나styl님과 아름스탭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나, 끝나갈 때 쯤 보았는데 두 분다 미인이시더라구요. 영광이었습니다.

장시간 동안 신경 써 주신 덕에 즐거운 시간 그리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왔습니다.

스타일 좋으시고 친절하신 하나styl님, 애기같은 목소리를 지니시고 의외의 악력을 가지신 아름 스탭님 오늘 두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날이 많이 더워질텐데, 수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단골 고객이 되도록 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천안 신방 본점 직원 및 디자이너분들 다들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몇 해 전, 천안으로 와서 지내기 시작했을 무렵의 초반에는 헤어샵을 굉장히 자주 바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를 몇 가지 들자면, 먼저 고객에 대한 친절함의 정도와, 매장의 분위기, 그리고 결과물이었어요. 제 입장에서는 이 세 가지가 헤어샵을 정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었어요.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등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이 고객인 제 입장에서는 당연할 수밖에 없었죠.

그러던 중에 지금은 합병이 되어 사라진 천안 이마트점에 다시 가보게 되었어요. 다시 가보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곧, 이전에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돌아섰던 곳이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다른 헤어샵들을 돌고 돌다 다시 찾았다는 말이기도 해요. 여하튼, 그 날 안내를 해주셨던 분으로부터 처음 오셨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거짓말을 함으로써 이제부터 이야기 할 분의 수많은 고객들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했던 세 가지들 중에 첫 번째, 고객에 대한 친절함의 정도부터 이야기를 할게요. 굳이‘고객에 대한 친절함’이 아닌 ‘고객에 대한 친절함의 정도’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어요. 여러 매장을 다니면서 어떤 스타일리스트께서는 굉장히 많은 질문과 이야기들을 해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분이 계셨어요. 또 어떤 분은 반대로 그 날 속상한 일이 있으셨는지 첫 인사부터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던 분도 계셨죠. 극명히 다른 모습을 보여 주셨던 두 분을 대했을 때 제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모두 편치 못했어요. 물론 자신도 고단하고 처음 보는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분위기를 산뜻하게 만들어 주시려는 노력과 마음에 정말 감사해요. 또 직원 분들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일을 하는 와중에 기분이 상할 경우도 많을 것이라는 것과 직종의 특성상 더욱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는 걸 이해해요. 그러나 과한 친절함도, 부족한 친절함도 모두 저에게는 편한 시간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지금 저를 담당해주시는 선생님께서는 달랐어요. 적당한 미소를 담은 담담한 인사를 시작으로 필요한 이야기만을 해주셨죠. 단지 그 뿐이었어요. 그런데 그 시간이 참 편하게 느껴졌어요. 직원과 고객이라는 다소 불편한 관계에서 오는 형식적인 모든 것들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편했어요. 더구나 몇 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 차례 뵈어 오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 중에 하나는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참 신중한 분이구나. 라는 것이었어요.

명절을 앞둔 어느 날, 매장 앞을 지나던 한 어머니와 아들로 생각되는 두 모자가 굳이 매장 안으로 찾아 들어와 제 담당 선생님을 찾아와서는 명절 잘 보내시라는 인사말을 건네셨고 덩달아 꼬마아이도 선생님을 향해 인사드리던 모습을 본 일이 있어요. 그 어머니와 아들도 흔치 않을 인품을 갖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제 담당선생님의 인성 또한 비록 약간이나마 가늠해 볼 수 있던 일이었어요.

두 번째였던 매장의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 할게요. 이마트점이 본점과 합병이 되면서 담당선생님께서도 근무지를 옮겨감에 따라, 저도 덩달아 새로운 장소와 분위기에서 머리를 하게되었는데 사실 분위기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아파트 단지 근처라서 더욱 시끌벅적할 수밖에 없는 곳인데 왜일까라는 의문에 대해서 이 글을 적는 계기로 새삼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매장 분위기는 담당 선생님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서비스 받는 시간이 긴 날이어도 요란한 분위기보다는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헤어샵을 정하는 두 번째 이유 역시 첫 번째 이유를 전제하에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결과물. 위의 두 가지가 나에게 안성맞춤이라 하더라도 시술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다시 찾을 이유가 없는 거겠죠. 헤어샵을 가는 궁긍적인 목적은 마음에 쏙 드는 헤어스타일을 위한 것이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집에서 결코 가깝다 할 수 없을 만한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몇 년째 변함 없이 찾고 있는데다, 불가피한 이유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앞으로도 기꺼운 마음으로 찾아 뵐 생각이니까요. 그만큼 매번 아주 만족스런 마음으로 거울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 계세요.

‘리챠드 프로헤어가 타 지역에도 있었나?’라는 매우 엉뚱한 궁금증으로 시작된 인터넷 검색이 홈페이지까지 찾아 들어오게 만들게 된 참에 칭찬하기 게시판을 보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겼는데요, 너무나 아쉽게도 몇 년씩이나 쌓이고 쌓인 감사한 마음과 하고 싶은 소소한 부분까지 이 글에 전부 다 담을 수는 없기에 글은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가 워낙 과묵한 편이기도 해서 매 번 형식적으로 보일 듯한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매장을 나서지만 그‘감사합니다’라는 한 마디에 아주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이 글 몇 자들로나마 대신 전합니다. 아울러, 선생님과 함께 더 큰 꿈을 키워 나가고 계시는 천안 본점(밀레니엄점)의 제 머리를 거쳐 가신 모든 남녀 스텝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네이버 에서 "리차드" 나 "리차드 헤어" 로 검색하면 메인 홈피주소 가 안나옵니다.

"리차드 프로 헤어" 라고 해야 나옴니다. 정말 프로헤어 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 있습니다.

조하나 프로헤어 님. 제 기준으로 프로는 기술도 좋아야 하지만 그전에 먼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친절하고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고 스텝과 손발을 잘 맞추시는 부분에서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매직 볼륨 펌을 하였는데 역시나 만족스럽네요.저는 살면서 돈쓰고 아깝다고 생각이 들때를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리차드 본점에 와서

조하나 님께 머리하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멀리 이사가지 않는 이상 계속 조하나 님께 부탁할까 합니다.

그럼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다음에 또 부탁드려요 ^^/ 

리챠드에서 친절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받아보기도 했지만, 솔직히 진심어리다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습니다.

펌도 컷트도 구지 대형 미용실이라고 해서 특별하리만큼 마음에 들지도 않았었고요.

또 어떤 때는 제품이나 비싼 시술 등을 권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었는데. 미용실이 덩치를 키우느라 이렇게 부담스럽게 돈을 벌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고요.

그런데.

지인의 소개로 이안 부원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후로 지금까지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안 부원장님에게서 받은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이 항상 마음에 들었고, 사람들이 많아 1시간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 해도 하루를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만큼 좋습니다.

오늘도 한 두시간 정도 기다려 아들 펌을 시키고 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지친 하루에 스트레스와 또 이곳에서 기다린 2시간의 지루함과 피로가 한번에 날아갔습니다.

그것은 새로 만난 step 지헌FS님께서 아이에게 하는 말 한마디, 표정이며 눈빛이며 대하는 손길이며 하나 버릴 것이 없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사람을 기분 좋게 했고,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분께 받고 싶다고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개인 사정이 있어 오늘까지만 근무를 하시겠다고 하네요...

지인분들에게도 정말 강추라고 하려다가... 너무 허무했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으셔서 떠나시는 거라는데, 아깝네요...

너무 아쉽고 섭섭하지만 가시는 길 어떤 일을 하시든지 정말 잘 되시길 바라고...

다음에 디자이너 되시면 꼭 다시 만나서 머리 맡기고 싶어요~

정말 진심으로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