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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점
ADDRESS

(35230) 대전 서구 둔산로 34 CNC타워 2층

TEL

042-488-4172

TIME

10: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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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점을 칭찬합니다

[114.TINA] 대전 둔산점 커트 후기 오준섭 | 2012-02-06: 컷트 2~30여분 내내 웃다가왔습니다 어색할수있는 상황에서 정말 최근에 가장많이 웃은것같아요 ㅋㅋ 앞으로 자주이용할게요 ~

[no.299 ] 둔산점 예빈 쌤 & 현OO(?) 스텝분 감사합 정진혜 | 2011-06-21: 리챠드는 첫 방문이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았던 선생님은 휴가 중이셔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no.299' 스타일리스트를 추천받았습니다. 아기를 낳고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다듬은 저는, 결론부터 말해서 참.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피가 정말 약해서 조금만 손톱으로 긁거나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도 아픔을 느껴 머리를 할 때마다 고통을 호소하고 기분이 나쁠때가 많았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이번에는 단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습니다. 현OO(성함을 모르겠네요, 명찰을 잘 못봐서;) 담당 스텝분이 샴푸를 해주시고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순간에도, 드라이를 할 때도, 두피 마사지를 해주실 때도, 스타일리스트 예빈 쌤이 이런 저런 기계로 헤어스타일링을 하실 때도, 제 머리카락은 조심스럽게 다뤄지고 있었고, 정성스러우면서 침착한 손길에 보호받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안녕하세요 전 예빈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하며 인사를 나누고 창가에 나란히 앉아 스타일북을 보며, 제 머리를 만져보며 어떻게 머리를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부터 리챠드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담아둔 걱정은 1/3은 덜었던 것 같은데, 장장 4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로 웃으며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며 제 머리가 변하는 과정을 지켜본 저는 아 진짜 여기 또 와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두 분께 이런 말씀 전하고 싶네요. 비용을 지불하고 머리를 바꾸고 왔다. 가 아니라 두고 두고 거울을 보며 미소짓게 하는 기분좋은 경험을 하고 왔다. 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을 어루만지는 훌륭한 스타일리스트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칭찬직원	제목	작성자	작성일
2	114.TINA	대전 둔산점 커트 후기	오준섭	2012-02-06
컷트 2~30여분 내내 웃다가왔습니다 어색할수있는 상황에서 정말 최근에 가장많이 웃은것같아요 ㅋㅋ 앞으로 자주이용할게요 ~
1	no.299	둔산점 예빈 쌤 & 현OO(?) 스텝분 감사합	정진혜	2011-06-21
리챠드는 첫 방문이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았던 선생님은 휴가 중이셔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no.299' 스타일리스트를 추천받았습니다. 아기를 낳고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다듬은 저는, 결론부터 말해서 참.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피가 정말 약해서 조금만 손톱으로 긁거나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도 아픔을 느껴 머리를 할 때마다 고통을 호소하고 기분이 나쁠때가 많았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이번에는 단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습니다. 현OO(성함을 모르겠네요, 명찰을 잘 못봐서;) 담당 스텝분이 샴푸를 해주시고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는 순간에도, 드라이를 할 때도, 두피 마사지를 해주실 때도, 스타일리스트 예빈 쌤이 이런 저런 기계로 헤어스타일링을 하실 때도, 제 머리카락은 조심스럽게 다뤄지고 있었고, 정성스러우면서 침착한 손길에 보호받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안녕하세요 전 예빈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하며 인사를 나누고 창가에 나란히 앉아 스타일북을 보며, 제 머리를 만져보며 어떻게 머리를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부터 리챠드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담아둔 걱정은 1/3은 덜었던 것 같은데, 장장 4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로 웃으며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며 제 머리가 변하는 과정을 지켜본 저는 아 진짜 여기 또 와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두 분께 이런 말씀 전하고 싶네요. 비용을 지불하고 머리를 바꾸고 왔다. 가 아니라 두고 두고 거울을 보며 미소짓게 하는 기분좋은 경험을 하고 왔다. 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을 어루만지는 훌륭한 스타일리스트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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